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수도권 전철 1호선 (문단 편집) === 길이 === 1호선은 [[경인선]], [[경원선]], [[경부선]], [[장항선]] 등 기존의 일반철도 노선들을 그대로 사용하는 구간이 대부분이다 보니 비용 면에서나 타당성 면에서나 연장이 용이해서 노선의 길이가 지속적으로 늘어났다. 최초 개통 때, 경원선 구간의 마지막 역은 [[광운대역]]이었지만 1986년 [[의정부역]]으로, 2006년 동두천시의 [[소요산역]]까지 연장됐다. 경부-장항선 구간의 마지막 역은 원래 [[수원역]]이었지만 2005년 [[천안역]]으로, 그리고 2008년 [[신창역]]으로 한 번 더 연장되며 기어코 충청도까지 진입했다. 2022년 현재 1호선 전체 길이는 200.6km로, 단일 노선으로 전 세계 노선 중 가장 길다. 전 세계 기준으로 보아도 이에 필적하는 노선은 [[프랑스]] [[파리(프랑스)|파리]]의 [[RER C]], [[RER D]] 정도밖에는 존재하지 않는다. 재적된 열차 편성 수도 모든 [[수도권 전철]] 노선 중 가장 많아서 [[광명역]] 셔틀 열차로 운행되는 전동차까지 합치면 131편성에 달한다. 2010년 [[병점기지선]] 개통과 함께 노선길이가 이미 200km를 돌파했지만 여전히 [[수도권 전철 1호선/연장|연장]] 중이다. 현재는 [[연천역]] 연장이 공사 중이며 2023년 12월 완공되면 총연장이 220km에 육박할 예정이다. 여기에 추가 연장 계획들도 존재한다. 대표적으로 병점기지선을 [[동탄신도시]] 외곽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떨어지는 서동탄역에서 신도시 중심에 있는 [[동탄역]]까지 끌어오자는 계획이 있다. 또한 [[구로역]]에서 분기하는 [[제2경인선]]을 만들어 [[시흥시|시흥]] 및 인천 남부까지 연결하자는 계획, 해저터널을 뚫어 경인선을 인천공항으로 보내자는 계획([[제2공항철도]]), [[수도권 전철 경의·중앙선|경의·중앙선]] [[도라산역|도라산]] 연장과 비슷하게 경원선을 [[철원군]] [[백마고지역]]까지 연장해 안보 관광에 사용하자는 계획 등 다양한 연장안이 존재한다. 그러나 엄격한 운행계통 기준으로 보면 실질적으로 한 열차가 운행을 하는 운행계통(경인/경원선, 경부/장항선)상의 거리로 1호선에서 거리가 가장 긴 구간은 경부/장항선([[광운대역|광운대]] ~ [[신창역|신창]]) 운행계통이며 길이는 129.3km이다. 국내에서는 경의·중앙선의 [[문산역|문산]]~[[지평역|지평]] 운행계통(122.3km)을 7km 차로 제치고 최장 길이 계통이지만, 전세계를 놓고 보면 그다지 길지 않은 편에 속한다. 외국에서는 여러 노선을 하나의 운행 계통으로 묶어 운행하는 일이 잦다. 일반적으로 노선이 곧 운행계통으로 취급되는 [[대한민국|한국]]과는 상당히 다르다. 예를 들어 한국에서는 경원선,경인선,경부선의 전철화된 구간을 한데 묶어 "수도권 전철 1호선"으로 부르지만, 외국이었다면 "수도권 전철 경원선", "수도권 전철 경인선", "수도권 전철 경부선"이라는 별개의 노선이 있고 이들이 직통운행하는 방식으로 운영됐을 것이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